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아닌 탈락에 방점을 두고 물색한다
기술적 분석 X -> 기본적 분석에 근간을 둔다
3년간의 히스토리 분석은 리스크를 줄이는 가성비 높은 방법이다
1. 최소 확인 사항
1. 3년간 당기순이익 체크
- 3년간 당기순이익을 확인해서 적자기업은 제외한다
- 향후 실적과 당기순이익 예상치를 찾으면 미래 PER을 계산 할 수 있다
2. 시가총액
- 시가총액 = 주식 수 x 주가
- 주가만으로는 완벽한 판단을 내릴 수 없다. 시가총액을 같이 봐준다
3. PER 계산
- 시가총액 / 당기순이익 = PER
- PER 10배 이하로 실적예상 대비 저평가 기업을 찾는다
4. 3년간 부채비율, 당좌비율, 유보율 체크
- 부채비율 = 부채총액 / 자기자본
- 당좌비율 = 당좌자산 / 유동부채
- 유보율 = 잉여금 / 자본금
- 유상증자, 주식 관련 사채 발행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3년간의 부채비율, 당좌비율을 확인
- 유보율로 안정성과 무상증자 가능성을 판단
5. 뉴스와 공시
- 재무자료에서 찾지 못한 악재 확인을 위해 뉴스, 공시를 체크
- 투자 판단 기준인 향후 이익추정치와 고배당 여부도 점검
6. 시가배당율
- 3년간 배당금과 향후 실적을 감안해 시가배당률을 계산한다
- 수신금리 이상 고율의 시가배당 기업을 찾아야 한다
- 시가배당률 = 배당금 / 주가
7. 지분율
- 최대주주, 5%이상의 지분 보유자의 3년간 지분 변동 추이 등을 확인해서 고배당 가능성, 경영 안정성 등을 점검한다
8. 3년간의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
- 매출채권회전율 = 매출액 / 매출채권
- 재고자산회전율 = 매출액 / 재고자산
- 허위매출, 매출채권 회수지연, 재고누적리스크를 확인하기 위해 매출채권회전율과 재고자산회전율을 확인
9. PBR 계산
- PBR = 시가총액 / 자기자본
- 미래 PER이 저평가라면 PBR 고평가 여부는 투자에 큰 장애는 아님
10. 개인의 판단
- 매수 사유, 매도 D-Day등을 스토리텔링
- 다양한 경우의 수를 확인해 투자 확신이 들면 급등그래프일지라도 매수를 진행
2. 주식 매매 원칙
1) 손절매 NO
- 주식투자의 기본은 좋은 종목 고르기
- 좋은 주식을 선택했는데 가격이 떨어진다? 솔절매가 아닌 투자할 절호의 기회
2) 분산투자는 최소로
- 여러 종목으로 분산 할 수록 제대로 분석하기가 어려움
- 투자 종목은 한번에 1~2개 정도
3) PER 10배 이하 종목만 투자
- 특히 올해 영업이익 예상치 대비 시가총액이 10배 이하인 종목을 고른다
4) 무조건 흑자 나는 기업에만 투자
- 3년간 단 한 분기라도 적자를 냈다면 과감하게 포기한다
5) '배신하는 기업'은 쳐다도 안본다
- 과거 5년정도의 기간동안 유상증자를 한 적이 있거나,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했던 기업엔 투자하지 않는다
- 증가는 주가 희석의 요인인데, 이런 기업은 기회가 되면 또 배신한다
6) 부채비율 150% 미만, 당좌비율 100%이상 기업에만 투자
- 현금 유동성이 충분해야 일시 위기가 닥쳐도 대응할 능력이 좋다
7) 단기 급등주를 두려워 하지 않는다
- 주가가 수개월간 100~200% 올랐다고 해서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. 좋은 종목이면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
8) 분할매수
- 주가는 항상 움직인다. 나눠서 투자해야 평균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다
9) 무리한 투자 NO
-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투자
- 신용, 미수 투자는 안 하는 것이 기본
10) 공부
- 몇개월이 걸리더라도 '왜 이 종목에 투자해야 하는지' '왜 주타해선 안 되는지' 꼼꼼하게 따져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