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식이야기

주식] 주린이(주식초보)용 신용/증거금이란?

히트전기 2021. 4. 28. 09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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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신/대/증30 표시관련

  - 신/대/증30, 신/대/증50 등등 써있는 것을 볼 수 있음

  - 신 : 신용대출

  - 대 : 대출한도

  - 증30, 증100 : 증거금30% , 증거금100%

  - 증권사에서는 대출을 해주고 이자를 통해서 이득을 취함

 

 1) 대출을 받는 이유

   - 100만원이 있어서 10만원짜리 주식을 10주 구매 -> 주가 10%인상 = 10만원 수익(10%의 수익 발생)

   - 100만원에 대출로 100만원을 더 받아서 주식을 20주 구매 -> 주가 10%인상 = 220만원 - 100만원(대출금) = 20만원 수익(20%의 수익 발생)

   - 이처럼 수익이 발생했을 경우, 대출을 받아서 원금과 소량의 이자만 갚으면 되기에 수익률을 높일 수 있음

 

 2) 대출의 문제점

   - 위와 같은 상황인데 주가가 10% 하락을 했다면?

   - 100만원으로 10만원 주식 10주 구매 -> 주가 10%하락 = -10만원의 손실(-10%의 손실 발생)

   - 100만원 + 대출100만원 -> 주가 10%하락 = 180만원 - 100만원 = -20만원의 손실(-20%의 손실 발생)

   - 역으로 손실이 날경우 손실률도 늘어남

  3) 증거금이란?

   - 증거금은 대출을 받을때 [내 돈]을 얘기하는 것 + 옆의 숫자는 %를 의미

   - 증30 = 증거금30% = 내돈30%가 필요하다 = 내돈의 3.3배까지 투자 가능

   - 증100 = 증거금100% = 내돈으로만 구매 할 수 있다 = 내돈 만큼만 투자 가능

   - 증거금은 개별 주식 종목마다 다름

   - 증거금율은 개별주식마다 변동성이 다르기 때문에, 각 회사의 변동성, 우량여부 등을 판단하여 증권사에서 정함 (그래야 돈을 떼어먹히지 않으니)

 

  4) 증40 종목을 신용매수를 했을 경우

   - 100만원이 있는데 증40이라 150을 빌려서 총 250만원으로 10만원 주식 25주 구매 

   - 시간이 지나니 -30%까지 하락하여 1주당 7만원이 됨

   - 25주 x 7만원 = 175만원 (150만원은 대출금 , 개인돈 25만원) = 주가가 더 떨어지면 원금 회수도 힘들어짐

   - 이럴경우 증권사에서 전화가 옴

   - "지금 25만원으로  175만원 어치 주식을 가지고 계신다. 증거금 40% 주식이니 175만원의 40%인 70만원이 되도록 45만원을 추가 입금 해야된다" -> 하루내로 입금 해야 됨

   - 45만원을 입금 -> 개인돈 70만원 + 대출금 105만원 (증40퍼, 대출105만원)

   - 입금안함 -> 증권사에서 주식을 팔아서 대출해준 돈을 회수해감 -> [반대매매]

 

2. 주식을 사자마자 마이너스인 이유

  - 세금(0.3%) + 증권사 수수료(약0.03%) 때문

  - 사고 파는 행위를 3번만 반복해도 자산의 1%정도가 없어지기 때문에 무시 못 할 금액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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